총조직검사(CNBx)

• 세침흡인검사보다 굵은 바늘을 조직내에 삽입하여 좀 더 많은 조직을 얻을 수 있어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.
• 총조직검사는 조직이 단단하거나 낭종의 경우 충분한 조직을 얻지 못할 경우 정확도 면에서는 약간 떨어질 수 있습니다.

진공흡인 보조생검술/절제술(VABB/VABE)

• 진공흡인 보조생검술/절제술은 유방암진단에 결정적으로 필요한 유방병변조직을 칼을 대지 않고 하는 조직검사시술이며 통증이 거의 없고 부분마취로 완벽하게 검체를 채취하여 조직검사하는 시술입니다.
• 굵은 바늘을 병소에 넣고 진공흡인기를 작동하여 바늘 안으로 조직을 끌어들인 후 바늘내부의 날을 작동시켜 자동으로 병변을 잘라 유방 밖으로 채취하여 조직제거와 조직검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

장점

• 적은 흉터 : 초음파 유도하에 수술 부위를 국소마취 후 통증을 최소화하여 시술을 진행합니다.
• 충분한 조직채취 : 한 번의 시술로 다수의 조직 채취가 가능해 수술만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.
• 다발성 종양도 가능 : 한 번의 시술로 여러 곳의 종양을 한 번에 해결 가능합니다.
• 정확한 진단 : 조직 검사용으로 사용될 경우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.
• 적은 통증 : 수술로 인한 신체적, 정신적 고통이 거의 없습니다.

시술 과정

갑상선 검진 방법

• 갑상선 자체의 진단은 크게 기능의 이상과 형태학적 이상으로 나누어집니다.
• 기능의 이상은 피검사를 통해 알 수 있으며,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으로 나누어집니다.
• 형태학적 이상의 진단은 크게 육안적 소견과 영상학적 검사 그리고 조직검사로 이루어집니다.
• 갑상선 초음파는 갑상선 결절의 유무, 갑상선의 크기 및 혈류 증가를 알아볼수 있으며, 갑상선 종양은 초음파 검진으로 충분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.

갑상선 초음파검사

• 높은 해상도를 가진 초음파 진단 기기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특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.
• 갑상선염, 갑상선암 고위험군 선별검사, 부갑상선결절 의심 환자 등에서 초음파검사를 시행하게 되고, 결절의 악성여부, 정기적인 크기 및 모양의 변화를 관찰하는데 이용됩니다.

미세흡인 세포검사

• 갑상선암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검사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입니다.
• 갑상선에 결절(혹)이 있는 경우 이것이 악성(암)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가를 수 있는 유일한 검사법으로 통상적으로는 세포검사가 일차적으로 시행됩니다.
• 갑상선 세포 검사는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이용해 세포를 흡인한 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. 충분한 양의 세포를 흡인해 검사하면 결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.
• 세포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없을 때는 조직 검사를 합니다.

모든 여성은 35세 이상부터

• 정기적인 유방검진이 필요합니다. 하지만 아래와 같이 위험성이 높은 경우의 여성은 병원에 내원하셔서 더욱 적극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.
• 가족력이 있는 사람
• 유방암에 관련된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(BRCA1, BRCA2 등)
• 유방암 병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
• 조기에 초경을 시작했거나 폐경기가 늦어져 장기간 호르몬의 자극을 받은 여성
• 30세 이후에 첫 아들을 출산했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
• 모유수유를 한 적이 없는 경우
• 폐경 후 비만 여성
• 경구피임약을 오래 복욕한 경우
• 에스트로겐 + 프로게스틴 복합 호르몬 대체 요법을 시행 중이거나 장기간 복용한 경우
• 자궁내막암, 난소암, 대장암의 병력이 있는 여성

유방촬영술

• 유방을 압박하여 촬영하므로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유방 검진에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.
•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는 유방암이 유방촬영술에서만 보일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.

초음파검사

• 유방초음파는 방사선 노출이 없고 환자의 불편감이나 임신 여부에 상관없이 언제나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검사로 유방에 혹이 있는 경우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.

유방조직검사

• 유방의 혹에서 직접 세로를 떼어내서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진단하는 것으로 유방의 혹 크기와 모양에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.
• <조직검사의 종류>
• 세침흡인검사 : 주사기를 이용한 조직검사 방법으로 물혹이나 액체성분을 포함한 혹을 조직검사시 유용합니다.
• 총조직검사 : 정확한 조직검사 방법으로 14G의 바늘을 이용하여 혹 하나를 조직검사 할 때 보통 3-5번 정도 발사하여 충분한 조직을 얻게 됩니다.
• 맘모톰조직검사 : 대부분의 유방의 혹이 총조직검사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지만 총조직검사 보다 많은 양의 샘플을 확보해야하는 경우 맘모톰으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.
• 절제생검 :수술로 혹을 제거하고 떼어낸 조직으로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입니다. 보통 1~2cm의 상처가 남게되지만 혹 전체를 제거와 동시에 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.

정기적인 검진으로 유방ㆍ갑상선암을 예방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