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내시경 검사
명지내과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여러분, 진심으로 환영합니다.검진시 내시경 검사가 기본적으로 시행하는 검사가 되면서 간단한 검사로 생각하기 쉽지만 병변 등을 육안으로 관찰하며 발견 시 제거를 해야 할 경우 내시경 전문의가 검사 중 즉각적인 판단을 내려 용종 제거 및 치료를 해야 안전한 검사가 가능하므로 소화기 내과 전문의에게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전체
- 위내시경 검사
- 대장내시경 검사
- 치료내시경
위내시경 검사
MYUNGJI MEDICINE CENTER
- 인체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내시경 기계를 이용하여 목과 후두를 통해 식도와 위를 지나 십이지장의 중간 부분까지 들어가서 여러가지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. 위암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고 진행이 된 후 발견되면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.
- 그러나 조기 위암 환자의 80~90%는 전혀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다고 해도 위염이나 위궤양에 의한 소화불량, 속 쓰림 증상과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.
- 그러므로 평소에 구토, 복통, 체중감소, 소화불량, 토혈 등의 여러가지 증상을 잘 관찰하여야 하고 40대 이후에는 증상에 상관없이 1년에 한 번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며 20~30대라도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위장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위내시경 검사를 1~2년 간격으로 받아야 합니다.

내시경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질환
- 역류성후두염, 후두염, 역류성 식도염, 바렛식도, 식도 종양, 식도 정맥류, 식도암, 십이지장염, 십이지장궤양, 십이지앙암, 급성위염만성위염, 위궤양, 위용종, 위암 등의 식도·위질환 등
- ① [전날 오후 8시] 8시간 공복 상태 유지 (검사전 8시간 금식)
- ② [당일 오전 9시] 내원
- ③ 내과 진료 및 내시경 처방 후 공복상태 및 주의사항 확인
- ④ 당일 내시경 시행 및 결과 상담
대장내시경 검사
MYUNGJI MEDICINE CENTER
- 내시경 기계를 항문을 통해 직장 → S자결장 → 하행 → 횡행 →상행결장 → 맹장과 회장 끝부분까지 거꾸로 삽입하여 전 대장 내부를 정확히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치핵, 궤양성대장염, 장결핵, 대장 게실, 대장 용종, 대장암 등 다양한 대장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.
- 최근에는 대장 내시경 기계와 내시경 수술법의 발달로 수 mm 크기의 조기 대장암도 정확히 진단이 가능하며 크기가 큰 용종도 개복 수술을 대신하여 내시경으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.
- 대장내시경 검사는 8시간 이상의 금식만 하면 되는 위 내시경과 달리 대장 내부를 정확히 관찰하기 위해서 검사 전에 미리 대장 내부를 청결히 하는 장정결제를 복용하여야 합니다.

내시경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질환
- 대장용종, 대장암, 게실염, 염증성 장질환(궤양성 대장염, 크론병)등의 대장 관련 질환
- ① [전날 오후 7~8시] 1차 장정결제 복용
- ② [당일 오전 5~6시] 2차 장정결제 복용
- ③ [당일 오전 9시] 내원
- ④ 내과 진료 및 내시경 처방 후 공복상태 및 주의사항 확인
- ⑤ 당일 내시경 시행 및 결과 상담
진료당일 대장내시경이란?
- 설사약을 먹지 않는 대장 내시경 : 장세정제를 구강으로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획기적인 검사법입니다. 위내시경을 할 때 장정결제를 내시경을 통해 소장에 투여하고, 몇 시간후 장정결이 완료되면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시행합니다.
- 당일 위·대장내시경이 가능하기 때문에, 고객님은 하루만 병원에 오시면 됩니다.
치료내시경
MYUNGJI MEDICINE CENTER
1. 내시경 점막 절제술
- 용종제거에 주로 사용하는 내시경 시술입니다. 병변 부위에 생리식염수를 주입하고, 병변부위를 부풀여 들어올린 다음 전기 올가미를 이용하여 용종을 도려냅니다.
- ※ 용종이란? 용종이란 위나 대장의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조그만 혹같이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. 그냥 두었을 경우 향후 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발견 즉시 바로 제거해야 합니다.

2.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
- 병변 아래 점막하층에 생리식염수를 주입해서 점막층과 점막하층 사이를 분리하고, 병변 주위를 내시경에 달린 칼로 조금씩 박리해 나가는 방식의 내시경 시술로 점막하층에 국한된 조기위암, 조기대장암을 개복수술 없이 제거할 수 있는 시술입니다.
- ※점막하 종양이란? 위장의 벽은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, 점막하종양은 점막층 이하 부위에서 유래하는 종양으로, 내시경 검사시 점막이 불룩하고 무언가 속에서 밀어올리는 듯한 형태가 관찰됩니다.
